2003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매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해오던 명지병원은 2010년부터는 세계 10대 빈국 중 하나이며 절대빈곤라인(absoulte poveryt line)에 포함된 네팔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네팔은 전 인구의 의료혜택 수원률이 6%밖에 되지 않으며, 산악 농촌지역의 주민들은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도 제공받지 못해 간단한 의약품으로도 치료될 작은 병들이 큰 질병으로 발전되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명지병원은 이주민들의 의료문제 해결을 위해 15년 이상 활동해 온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 한국에서 이주노동을 마치고 귀국한 네팔인들이 설립한 <아시안포럼(Asian Forum)>과 협력하여 네팔의 의료 소외지역에서 의료캠프를 실시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의료 자립화를 위해 진료센터 설립 지원, 의료진 초청 연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의료봉사는 네팔의 의료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치료와 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보건직 등 다양한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희망의 씨앗 심기 : 보건소 설립 및 지원
2008~
머너하라건강센터
(Manohara Community Health Center)
도시빈민지역 머너하라 의료캠프(2017.04) 이후 보건소 설립 및 지원
2016~
돌라카 마티보건지소
(Mati Health Center)
지진피해지역 돌라카 의료캠프(2016.03)
이후 보건소 지원
2013~
바누사랑진료소
(Bhanu Sarang Community Health Center)
농촌지역 바누 의료캠프(2013.11)
이후 보건소 설립 및 지원
2016
스마일 투게더 ‘네팔지진피해돕기 모금 활동’
2017
돌라카 마티보건지소 의약품 지원
2019
바누마을 진료소 X-ray 및 시설 세팅비 지원
2016
지진돕기 및 돌라카 마티보건지소 재건 지원
2018
바누사랑진료소 건축기금 지원
2020
COVID-19 대응을 위한 의료물품 긴급 지원
네팔 COVID-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및 장학금 지원사업
▪ 농촌지역 학교를 중심으로(네팔 바누시, 아부카이레니, 팔파)
2021~2022
농촌지역 학교 학생 18명 대상 장학금 지원
2021~2022
농촌지역학교 학생 기초 학업필수용품 지원